creamkj

“잠 안 올 땐 이 과일 드세요…수면보조제 수준” 본문

일상다반사

“잠 안 올 땐 이 과일 드세요…수면보조제 수준”

creamkj 2025. 3. 24. 10:44
반응형

잠 안 올 땐 이 과일 드세요수면보조제 수준

 

수면 전문가 키위, 수면보조제로서 가치

자기 전 섭취하면 수면 시간·수면의 질 향상

 

 

 

 

영국의 수면 전문가들이 자기 전 키위를 먹으면 더 빨리 잠들 수 있다고 밝혔다.

 

22(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는 키위를 잠들기 전 섭취하면 각종 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불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약화, 고혈압, 2형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국의 침구 업체 베드킹덤(BedKingdom)의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취침 간식이 있다면서 키위를 추천했다.

 

이들은 키위는 수년동안 많은 사람의 취침 일상에 함께 했다면서 과학적으로도 키위가 수면보조제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뒷받침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결과 키위를 한달 동안 꾸준히 취침 전 섭취하면 수면의 질, 수면 시간, 수면 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키위에는 세로토닌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엽산과 비타민B와 같은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어 수면 장애를 치료하고 수면 습관을 재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밤늦게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카페인은 혈류에서 완전히 제거되는 데 최대 10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남아있을 경우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잠들기 전 격렬한 운동도 숙면을 방해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2015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잠자리에 들기 전 집중적인 운동을 한 사람들의 렘(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은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렘 수면은 뇌가 기억을 통합하고 낮 동안 배운 것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연구진은 취침 시간 전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상의 수면을 위해서는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보희 기자

서울신문

 

 

 

2025.03.17 - [일상다반사] - 전영오픈 우승한 ‘무적의 안세영’…“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해질 수 있다”

 

전영오픈 우승한 ‘무적의 안세영’…“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해질 수 있다”

전영오픈 우승한 ‘무적의 안세영’…“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해질 수 있다”    안세영(23·삼성생명)은 2023년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로 평가받는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creamkj.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