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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딜레마의 대처 방안   모든 인간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전문직도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들 가치는 사회복지사에게 무엇을 어떻게 처리할 지를 가르쳐주는 실천지침이 된다. 사회복지사들은 개인적 가치를 분명히 하고, 이들 가치가 전문직의 가치와 맞물리거나 충돌할 때 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 역시 개인적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가치가 사회복지사 개인의 가치 또는 전문직의 가치와 갈등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인식해야 한다. 또한 보다 큰 사회는 정책과 법을 통해서 가치를 표명하여 윤리적 딜레마에 대처하여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개인의 신변, 클라이언트의 가치 혹은 전문직의 가치와 충동할 수 있다. 자기인식은 이런 잠재적 갈등영역을 찾아내는 첫 번째 단계이다. 가치..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폐막... 화려한 여정 끝난다    14일 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하얼빈에서의 모든 여정이 끝난다.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회식을 개최한다.  폐회식을 끝으로 아시안게임은 막을 내린다. 7일 시작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8년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이었던 만큼 선수들의 열정도 여느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는 총 34개국에서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종목은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로 구성됐으며, 11개 세부종목에서 총64개 메달을 바라보며 경기에 임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

[아시안게임] ISU, 차준환·김채연 동반 우승 극찬 "예술성·힘 대결서 승리“ 일본 매체 "일본 남녀 에이스가 은메달 그쳐…모두 역전 허용"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을 석권한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의 연기를 극찬했다. ISU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선수의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국가대표 차준환이 치열한 경쟁 끝에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채연은 예술성과 힘 대결에서 세계 챔피언인 사카모토 가오리를 꺾는 놀라운 연기를 보였다"고 칭찬했다. ISU는 "그들은 왜 세계 최고인지 증명했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깊이 있는 연기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