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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양주 드라이브 코스 숲길정원 숲길정원은 약 5,000평의 야외정원을 가진 일영허브랜드가 2021년 새롭게 오픈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넓은 야외정원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허브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족욕카페, 모래밭과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는 식물원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방문 하기 좋습니다.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이곳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시립 장욱진미술관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가의 이름을 딴 시립장욱진미술관은 그의 업적을 기림과 동시 에 근현대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2014년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할 정도로 건축물과 조깅까지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볼 수 있을 ..
[울진]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불영계곡-불영사 불영계곡은 통고산~진조산~백병산에 이르는 낙동정맥의 명산들에서 시작돼, 동해로 흐르는 약 40km의 소하천 불영천을 말한다. 특히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까지 15km에 이르는 구간은 그 자체가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6호)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비단 금錦자를 덧붙여 '금계천錦溪川'으로 이름한 걸 보면 옛사람들도 불영계곡의 아름다움을 찬미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수식어에서 연상되듯 불영계곡은 지표면에서 U자형으로 움푹 패어내려 간 국내에서 보기 드문 깊은 계곡으로 20억 년 전에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곡 양쪽으로는 비바람에 다듬어진 흰색 화강암 절벽이 불끈 솟아 있다. 그..
삼성궁 경남 하동군 에메랄드 호수와 웅장한 돌탑의 조화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
육백마지기 강원 평창군 한국의 알프스, 평창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가을을 제대로 즐겨요” 가을 단풍 여행 떠나는 전국 단풍 명산 적악산, 치악산 국립공원 강원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원주 치악산은 1984년 12월 31일에 국내에서 1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국립공원 면적은 175,668제곱키로미터로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동쪽은 횡성군, 서쪽은 원주시와 접해 있어요 원주 치악산은 가을 단풍이 정말 아름답다고 이미 소문이 났습니다. 봄에는 진달래, 철쭉, 여름철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과거에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고 불렸을 만큼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니 단풍시기인 10월 중순경에는 꼭 한번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천년고찰, 전북 부안의 내소사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
가을빛 정취에 물든 조선왕릉길로 떠나는 여행 가을빛 정취에 물든 조선왕릉길로 떠나는 여행 - 「2023년 왕릉千(천)행」 2차 행사 총 15회 운영(9.2.~11.11.) / 선착순 모집(8.14. 오전 11시 ~)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2023년 조선왕릉길 여행프로그램(왕릉천(千)행)」의 하반기 일정을 조선왕릉과 궁궐 및 지역문화자원 일원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8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 1차(상반기): 5. 13.~6. 5. / 2차(하반기): 9. 2.~11. 11. 「왕릉천(千)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6가지 주제별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