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이어트 (4)
creamkj

죽어라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 바로 ‘이 운동법’이 문제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했는데, 살이 잘 안 빠지면 결국 포기하게 된다. 사실, 이런 경우엔 먼저 자신의 운동법부터 체크해봐야 한다. 특히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칼로리 소모가 크지 않았거나, 비효율적인 운동법을 고집한 것이 아닌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운동법을 알아본다. ◆ 운동 후 너무 많이 먹는다운동을 하고 나면 '열심히 운동했으니, 먹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에 해당하는 열량을 없애려면, 아침에 45분 동안 달리기를 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몸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칼로..

“왜 확 안 빠지지” 조급해 하지 말고...운동하면 나타나는 좋은 신호는? 체중 감량하려면 시간 걸리기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해야 살을 빼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해도 짧은 시간 내에 체중계 숫자가 극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좌절해서는 안 될 일. 체중 감량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미국 CNN이 소개한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긍정적 신호들을 알아봤다.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신체 활동을 하면 몸의 에너지가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 수치가 증가해 우울증 증상을 완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자외선 샤워’ 서울대병원 연구진, 자외선의 체중 증가 방지 효과 규명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에 자외선 지수도 훌쩍 높아졌다. 보통 자외선은 ‘미(美)의 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자외선을 나쁘게만 볼 수는 없는 모양이다. 각종 질병을 줄이는 것을 넘어 체중 증가까지 막아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외선을 이용하는 새로운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 전략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철 식욕 늘어도 체중 늘지 않는 이유 자외선은 피부에 다각적 영향을 미친다. 일광 화상, 노화, 피부암 등 해로운 영향을 유발한다. 하지만 비타민D 합성과 같은 유익한 효과도 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은 자외선의 또 다른 장점을 새롭게 발견했다. 자외선 노출이 체중..

"배고파서 잠이 안 와"...야식 참기 힘들면 '이것' 먹어야 밤이 되면 유독 치킨이나 떡볶이 등이 생각난다. 그러나 잠들기 전, 밤에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살도 찌고 위장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야식은 되도록 지양하는 게 건강에 유익하지만 강한 허기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 야식의 유혹을 참는 건 더욱 힘들다.이럴 땐 떡볶이나 치킨보다 건강상 해악이 적은 식품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적은 식품 중 하나는 두부다. 두부는 포만감도 높고 100g당 84칼로리 정도로 열량은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소화흡수율도 높고 식이섬유인 올리고당까지 함유돼 있어 아침의 쾌변에도 도움이 된다.다만 김치와 간장 등과 함께 먹을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다음날 얼굴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