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타벅스 (4)
creamkj
"개발만 4년 걸렸다"…스타벅스 공개한 '일회용 컵' 얼마나 좋길래 미국 스타벅스가 4년간의 개발 끝에 플라스틱을 최대 20% 줄인 일회용 컵을 도입한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프라푸치노, 리프레셔, 콜드브루와 같은 차가운 음료를 담는 일회용 컵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플라스틱을 최대 20% 줄인 일회용 컵을 사용해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새 일회용 컵은 이달부터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미국 매장에서 차가운 음료 매출 비중은 2013년 37%에서 최근 75%까지 뛰어올랐다. 스타벅스는 새 일회용 컵 사용으로 연간 6120t(1350만 파운드)이 넘는 플라스틱 매립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530만잔 팔린 스타벅스 '이 음료' 돌아온다…"한정 판매" 스타벅스, 21일부터 딸기 라떼 한정 출시 8일간 e프리퀀시 추가 적립 이벤트 스타벅스가 스테디셀러 봄 한정 메뉴 '스타벅스 딸기 라떼'를 딸기 수확철에 맞춰 예년보다 세 달 빨리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스타벅스 딸기 라떼를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흰 우유 위에 딸기 과육이 층을 이루는 음료다. 2019년 출시 후 봄 스테디셀러 음료로 자리 잡아 올해 봄에만 200만잔 넘게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누적 판매량은 530만잔을 돌파했다고 스타벅스는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딸기 수확철에 맞춰 평년보다 3개월 출시를 앞당겼다. 또한 사이즈 다양화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톨·그란데·벤티 ..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거스름돈 받을 수 있게 돼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기프티콘을 종종 주고받아요. 기프티콘 시장이 지난해 4조원 규모가 됐어요. 특히 커피나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는 커피전문전 기프티콘이 인기가 많죠. 그런데 편하게 주는 건 좋은데 받은 사람이 쓸 때는 좀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기프티콘 쓸 때 불편했던 두 가지 • 기프티콘 상품권에 가격이 적혀져있지 않았어요 선물 받은 사람은 사용 전 매장 결제 단말기에 찍어서 금액을 확인해야 했어요 • 기프티콘 가격 이하로 썼을 때 거스름돈을 못 받아요 보통 지류상품권은 권면금액의 70% 이상을 쓰면 잔액을현금으로 환불해주는데, 기프티콘은 그렇지 않았죠 예를 들어 1만 5,000원짜리 기프티콘으로 1만원어치 케이크와 커피를 사면 5,000원..
[스타벅스 가서, "제일 안 팔리는 걸로 주세요"]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서 가장 인기가 없다던, 시나몬향이 나던 커피. 통상 주문하던 건 사람들이 주로 많이 먹는 것. 그와 반대로 주문해봤다.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수정과 맛이 났다. 냄새부터 맡아보았던 의심 많은 나.” 회사 근처 단골 스타벅스 매장에 갔다. 메뉴판을 잠시 바라보았다. 익숙한 커피들이 보였다. 평소 늘 마시던 것들. 한 번쯤 벗어나고 싶었다. 단정한 차림을 한 직원 앞에 섰다. 그가 내게 물었다. "주문하시겠어요?"(직원) "네, 혹시…여기서 제일 인기 없는 메뉴가 뭘까요?"(나) 직원은 이게 뭔 말인가 싶어 멈칫했다. 하지만 그는 침착했다. 이내 능숙한 추천이 이어졌다. "음, 저희 매장에서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