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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서 싱크홀 발생… 1명 실종·1명 부상 싱크홀에 차량 바퀴 걸려... 운전자 다쳐오토바이 탑승자 1명 빠져 구조 진행중 서울 강동구에서 직경 20m 깊이 30m 규모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시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다른 시민 1명을 구조중이다. 24일 강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29분쯤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차선 4개 정도 넓이에 달하는 싱크홀이 생겼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싱크홀 안쪽으로 떨어지고, 싱크홀 경계에 차량 한 대가 떨어질 뻔하다가 튀어 오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다친 차량 운전자 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나머지 1명은 아직 찾지 못해 구조 작업을 진..

"이번 역은 성수(올리브영)역입니다"...얼마짜리야? 성수역 10억원 낙찰 CJ올리브영이 10억원을 주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이름을 따냈습니다. 14일 서울교통공사와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역명병기 유상 판매 사업 입찰 결과 1∼8호선 역 10개 중 2호선 성수역과 강남역, 5호선 여의나루역과 7호선 상봉역 등 4곳이 낙찰됐습니다. 역명병기 사업은 기존 지하철역 1㎞ 이내 인근 기업이나 병원, 기관 이름을 유상으로 함께 병기하는 것입니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역별 낙찰자는 성수역은 CJ올리브영, 강남역은 하루플란트치과의원, 여의나루역은 유진투자증권 등입니다. 역별 낙찰가는 성수역 10억원, 강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