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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가는 맛집은 어디?

creamkj 2023. 8.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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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가는 맛집은 어디?

 

 

 

K푸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자들은 한국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점을 찾아갈까. 글로벌 여행 리뷰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레스토랑을 살펴봤다.

 

 

플레이버즈

1위 플레이버즈.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있는 뷔페식당. 맛도 맛이지만 지배인 임형철 지배인에 대한 찬사가 꽤 많이 눈에 띈다. 먹기 불편하고 복잡한 대게를 순식간에 해체해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뷔설남으로 이미 유명하다. 뷔설남은 뷔페를 설명해주는 남자라는 뜻.

 

2위 뉴델리. 논현동의 인도식 레스토랑.

 

3위 프리빌리지바.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의 루프톱 바. 맛있는 칵테일,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

 

4위 블라인드 스팟. 몬드리안 호텔의 1층 라운지. 디저트와 브런치 등을 판매한다.

 

5위 클레오. 몬드리안 호텔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3~5위는 이태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생건강원

6위 장생건강원. 서울 영동시장에 있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칵테일바. 넷플릭스에도 소개된 바 있어 글로벌 명성을 얻고 있다.

 

7위 구스토 타코. 상수역 근처에 있는 타코 전문점.

 

8853. 인사동의 돼지전문점. 육즙 가득하게 고기를 구워준다. 한옥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곳.

 

9Han-Gong-Gan. 퓨전스타일의 파스타와 이탈리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

 

지화자

10위 지화자. 조선시대 궁중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통 고급 한정식점으로 유명하다.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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