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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추석연휴 사이판 전세기 700석 추가 확보" 제주항공과 계약 체결 상품 라인업 확대 모두투어 는 제주항공과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항 차, 총 700석의 전세기 계약을 체결하고 사이판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판은 사계절 온화한 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산호 해변 등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모두투어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사이판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추가 전세기 좌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비롯해 ▲가족여행 ▲커플여행 ▲가성비 vs 가심비 ▲자유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 라인업을 마련했다. 9월7일에는 G마켓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사이판 PIC 수페리어 4일·5일' 상품을 선보..
스트레스를 낮추는 휴식에 ‘이것’ 준비 하세요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인지 능력 향상 가능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스트레스에 매일 ‘원 펀치’ 현대인은 종종 어떤 상황에 대한 자신의 감정 및 상태를 ‘스트레스’라는 단어로 일축한다. 대다수는 맞닥뜨린 외부 환경이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거나 실제로 자극이 됐을 때 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한다. 사실 이 상황에 적당한 단어들이 많지만, 이미 사회적 언어로 자리매김한 ‘스트레스’는 곧 부정적 기운을 대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매일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2’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스트레스 점수는 10점 만점에 6.27점이다. 위험 경..
전,현직 대사관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 맛집 르 셰프 블루 프랑스 대사관 근처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와 푸드 칼럼리스트 부부가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본토의 맛 그대로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어 단골이 대부분 프랑스 대사관 직원 들이다. 런치 3종류, 디너 2종류의 코스 메뉴가 있는데, 메뉴는 매번 달라진다. 전채 요리와 후식은 기본 코스 메뉴에서 고를 수 있고 재료 하나 하나 정동 프랑스 스타일인 스테이크나 해산물로 본식이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다양한 프랑스 전통 맥주와 와인도 곁들여 프랑스에 온 듯한 기분을 느껴보는 걸 추천한다. 예약제로만 운영되니 미리 연락하고 방문해보자. 조선파스타 역삼직영점 이탈리아 대사관 총괄 셰프의 특급 수제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야경보기 좋은 수도권 야간 드라이브 코스 추천 인천 송도 해안도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인천 송도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솔찬공원' 부근의 짧은 해안도로가 드라이브 하기 좋은 길입니다.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코리아를 좌측에 둔 채 좌회전을 해 진입할 수 있는 바다 바로 옆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데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송도 센트럴 파크가 있어 도시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방 파제 앞에서 바다 노을의 낭만을 즐기기 좋은데요. 밤에는 멀리 인천대교의 조명이 빛나며 다른 느낌의 야 경을 볼 수 있습니다. 솔찬공원에는 24시 무인 라면 자판기가 있어 심야 드라이브의 화룡점정, 야식까지 즐기기 좋습니다. # 솔찬공원 위치 자세히 보기 안산 시화방조제길 안산과 대부..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태양계에서 생명체 흔적을 찾다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할까? 한적한 시골 마을이나 빛 공해가 없는 장소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다 보면 금세라도 별이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자그마치 600해(1경 * 10,000)개 이상의 별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모든 해변과 사막에 있는 모래 알갱이의 수보다 최소 몇 배는 많은 숫자이다. 우주는 단언컨대 우리가 상상하는 크기와 비교도 안 될 만큼 크다. 과연, 이 광활하고 넓은 우주에 오직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Carl E. Sagan) 역시 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우..
인도, 인류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하다 선진국 혹은 강대국만의 우주산업 2023년 현재, 1톤 이상의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우주국, 인도 등 7개국뿐이다. 이처럼 천문학 및 항공우주공학 분야는 경제적으로 성장한 선진국 혹은 최소한 주변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강대국들만의 분야이다. 특히 최근 우주개발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간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다. 미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민간 우주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에서의 상황과 비슷하다. 현재까지 ‘인류’를 달에 착륙시킨 유일한 국가인 미국은 최근 화성에 탐사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착륙시키며 인류의 첫 다른 행성 비행 마저 성공적으로 ..
지진 징조라는데…‘길이 2m’ 산갈치 서해서 발견 전북 고군산군도 해안서 낚시객에 발견 “서해서 발견 매우 이례적”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14일 오전 6시쯤 전북 군산에서 남쪽으로 40km가량 떨어진 고군산군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온 2m가량의 산갈치를 갯바위 낚시객이 발견해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 서해 근해에선 볼 수 없는 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가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다. 산갈치는 태평양이나 인도양 또는 우리나라 동해나 남해안 수심 400∼500m에서 발견되는 어종으로, 몸길이가 10m에 이른다. 지진 전후에 수면 가까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지진 물고기’라고도 불리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산과 바다에서 서식하며 날아다닌다는 전설이 ..
견우와 직녀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음력 7월 7일(일본은 양력 7월 7일)에 각 나라의 전통적인 행사를 지낸다. 칠석날 저녁에 은하수의 양쪽 둑에 있는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이 1년에 1번 만난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별을 제사지내는 행사이다. 옛날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이 사랑을 속삭이다가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노여움을 사서 1년에 1번씩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 까치와 까마귀가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가 건너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고 한다. 칠석 때는 더위도 약간 줄어들고 장마도 대개 거친 시기이나, 이때 내리는 비를 칠석물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호박이 잘 열고, 오이와 참외가 많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