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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가요"...제주 여름을 100% 즐길 수 있는 명소 |나만 알고 싶은 섬 차귀도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차귀도는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아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기 딱 좋은 곳인데요. 화산 활동으로 생긴 해안 절경과 기암 괴석의 향연이 절경을 이룹니다. 아무도 살지 않아 고요한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들 찾아오시는데요. 해안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를 따라 걸으면 한 시간 정도 차귀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귀도는 최고의 낚시 포인트로 유명해 포구 근처 횟집에서 낚싯배를 이용해 낚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차귀도까지 자구리 포구에서 차귀도 유람선을 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고,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탑승 가..

파리의 미술관 루브르에서 퐁피두까지 가장 아름다운 파리를 만나는 시간 이혜준 , 임현승 , 정희태 , 최준호 저자(글) 책 속으로 “저는 여행을 많이 해봐서 여행에 대한 감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제 어떤 여행을 해야 좋을까요?”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행도 그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과는 다른 인생을 마주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죠. 특히 문화와 유행의 선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예술가들의 삶은 독특합니다. 그래서 괴짜로 불리거나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들이 나아가는 길은 시공간을 초월해 여러 사람에게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 6쪽 영어를 잘한다, 수학을 잘한다, 축구를 잘한다고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