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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드디어 출범…'한국판 스페이스X'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민간우주 전환 기대감대형국가연구개발사업 재검토 필요성 의견 제기범부처 지휘체계 기반으로 우주산업 활성화 요구기존 우주사업 경험 있는 기업 위한 정부 지원도 필요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차세대 발사체나 무인탐사선이나 현 시점에서는 발사 성공도 중요하지만 경제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우주경제 시대에 걸맞게 기존 대형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한국판 미항공우주국(NASA)’을 표방하는 우주항공청이 지난 27일 경남 사천에서 문을 연 가운데 우주항공인들은 큰 기대를 거는 한편 우주산업화에 대해 이같은 조언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산로켓 누리호와 다누리 성공으로 7대 우주강국이 됐지만, 6위권 내 국가들과 비교하기에는 ..
인도, 인류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하다 선진국 혹은 강대국만의 우주산업 2023년 현재, 1톤 이상의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우주국, 인도 등 7개국뿐이다. 이처럼 천문학 및 항공우주공학 분야는 경제적으로 성장한 선진국 혹은 최소한 주변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강대국들만의 분야이다. 특히 최근 우주개발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간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다. 미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민간 우주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에서의 상황과 비슷하다. 현재까지 ‘인류’를 달에 착륙시킨 유일한 국가인 미국은 최근 화성에 탐사선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착륙시키며 인류의 첫 다른 행성 비행 마저 성공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