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상레저 체험장

전라북도 수상레저 체험장

 

 

 

시원함을 만끽하다.

물에 빠지는 즐거움 가득한 빠지(barge,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의 하루. 전북 수상레저 체험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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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첨벙첨벙

장수 논개수상레저

잔잔한 물살의 장수 대곡호에 거센 물살이인다. 각양각색 워터 스포츠가 만들어낸 풍경이다. 이곳은 모터보트부터 수상 스키류, 튜브류에 놀이 기구까지 보유한 온 가족 놀이터다.

보트가 끌어주는 팝뮤직, 빙그르르 돌아가는 디스코 팡팡 등 총 여섯 가지 놀이 기구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른들은 빠르게 물살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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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좋아지는

전북잠수전문학교 익산점

전북에서도 프리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인근에 자리한 전북잠수전문학교는 모든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있으니 수영복만 챙겨 가면 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라면 물 공포증도 이겨낼 수 있다. 좀 더 용기 낸다면 바다로 가는 발걸음이 빨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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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제저수지를 한눈에

김제 지평선마린리조트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요트다. 모터보트에 올라 속도감을 즐겨도 좋고, 카약에서 노를 저으며 팀워크를 다지기도 좋다. 바리스타 존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고 라운지에서 쉬다 루프톱에서 바람을 맞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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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보트 타자!

정읍 수상레저체험존

놀이공원에 범퍼카가 있다면 이곳에는 범퍼보트가 있다. 여유롭게 물 위를 부유하다 툭 부딪혀도 부드럽게 밀려나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 즐기기 좋다. 조작법도 간단하다. 좌우 조절은 핸들로, 방향 조절은 레버로 하면 된다. 보트 앞에 놓인 물총을 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늘 막이 한여름 뙤약볕을 막아준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쉬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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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라북도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