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여름 휴가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오늘은 여름 휴가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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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여행지로 떠나기 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를 잠시 뽑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불필요한 에너지 전력 사용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떠나기 전, 한 번씩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을 넘어 탄소중립과 안전 확보도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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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회용 컵 사용​

우리가 매년 약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어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해양에서부터 식탁까지 침투하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뀌어 우리 몸 속까지 잠입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어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장 방문 시

"여기에 담아주세요"라는 한마디로

일상 속 다회용 컵 사용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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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름 휴가철, 쓰레기 분리배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해요.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쓰레기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답니다.

이물질이 묻은 재활용품이나 알맞지 않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올바르게 처리되기 어려워요.

생활 속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배출 습관을 가지고 동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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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적정 온도 유지하기

에어컨 등의 냉방 기기 가동이 많아진 요즘,

실내 적정온도만 지켜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이며,​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를 사용한다면 더욱 빠르게 넓은 면적의 온도를 낮출 수 있어 효과적이랍니다.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환경에 더욱 좋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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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년 증가하는 승용차 사용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증가하고 있어요.

또한 대기오염의 70% 이상이 승용차 배출가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요.

미세먼지와 매연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번 여름,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로

탄소중립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도록 해요!

 

 

 

출처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