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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something) out’ 활용 문장 살펴보기 Robo, are the cookies ready? 로보, 쿠키 다 됐어? Yes, I took them out a few minutes ago. 응, 나는 몇 분 전에 그것들을 꺼냈어. Take out your book and turn to page 10. 책을 꺼내서 10쪽을 펴라. I'll take the garbage out. 내가 쓰레기를 갖다 버릴게. Take the plate out from that high shelf, please. 저 높은 선반에서 접시를 꺼내 주세요. 동사의 형태를 고르는 문제 유형에는 문맥상 맞는 어휘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에는 'take (something) out이 들어가는 문장의 유형을 살펴봐요...
의문사 의문문 ‘who’ 유형 응대하기 Who is that man over there? He’s Juny’s uncle. A: Who is she? B: She’s my sister. A: Who is Paul Jones? B: He is a soccer player. 이번에는 의문문의 유형 중에서 의문사가 활용된 문장을 학습해보아요. 'who' 의문문은 신분이나 정체를 묻을 때 활용되는 표현입니다. 이에 응대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대상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야겠죠? 인칭대명사를 활용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적절하게 해보아요. 의문사 의문문 ‘where’ 유형 응대하기 Where did you find my watch? It was under the desk. A: Where is the nearest bu..
생명력이 강한 플라타너스 나무, 그루터기로부터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로빈후드 영화의 ‘그 나무’ 영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28일, 밤사이 잘려나갔던 케빈 코스트너 주연 로빈후드 영화의 ‘그 나무’가 강한 생명력과 회복력이 덕분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나무의 수명은 300년이나 되었기에 하루 이틀 만에 본 모습으로 살아나기는 힘들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무리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더라도 최소 수십 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비대칭과 대칭의 완벽한 조화로 알려진 시카모어 갭 나무(Sycamore Gap Tree)는 비대칭적인 양쪽 언덕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 비대칭적이지만 매우 균형 잡힌 나무이다. 밤하늘 뒤편으로는 북해가 자리 잡고 있고 운이 좋으면 오로라..
노벨상에 대한 넓고 얕은 지식 역대 노벨상 표준 수상자는 61세 기혼 남자 미국인 기혼 남자에 안경을 쓰지 않으며 매일 면도를 하는 하버드대학 출신의 61세 미국인. 영국 공영방송 ‘BBC’가 2012년에 보도한 기사에서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나온 전형적인 인물상이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다가오면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를 영어로는 ‘Novel Laureate’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제전 경기 우승자에게 월계수(laurel)의 잎으로 만든 월계관을 수여하던 전통에 따른 것이다. 그럼 이때까지 이 월계관을 가장 많이 획득한 국가는 과연 어디일까. 이에 대한 분석은 각기 다를 수 있다. 이중국적 등의 문제로 수상..
주우재가 출몰한 연남 디저트 카페 모멘트 커피 식빵을 불에 직접 구워서 먹는 카페가 있다고? 버터, 앙금, 반숙 계란, 각종 잼으로 다 양한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야끼 세트' 주우재가 선택한 조합은 반숙 계란 & 토마토 잼과 과일잼 & 생크림, 맛있는 디저트로 배도 채우면서 식빵도 굽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코코로카라 주우재 픽 두번째 카페는 연남 푸딩 맛집 코코로카라! 유럽에 가면 있을 법한 작은 가정집처럼 꾸며 놓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시강이다. 바나나 오레오 푸딩을 한 입 먹은 주우재의 평은? 케이크를 으깨 놓은 딱딱한 푸딩 형태 같아서 일반 푸딩을 생각하고 온다면 오산이다. 그가 두번째로 픽한 베리베리 마들렌은 시뻘건 비주얼 탓인지 왠지 모르게 피맛이 난다고. Are & am 초콜릿 덕후들은 A..
파이가 왔다! 서울 파이 맛집 용산 브레니 파이 칸틴 용산에서 지금 가장 핫한 장소를 찾으라면 이곳이지 않을까? 어디든 카메라만 대면 인스타그래머블한 이미지가 가득한 디스플레이에 한입 물면 바삭하게 부서지며 버터 풍미가 가득 밀려오는 파이까지 있으니 당연히 들러야 마땅하다. 시나몬 파이처럼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피스타치오 베리 파이처럼 독특한 조합, 맥주와 잘 어울리는 코티지 파이까지 선택지가 가득한 파이 천국이다. 압구정 어글리 퍼피 유럽의 여유로운 노천카페 분위기, 압구정에 있다. 목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티팟 등이 유럽 어느 시골 마을에서 발견한 파이 가게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데, 맛은 유럽 저리 가라!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파이지와 콩포트의 조합이 미뢰를 자극한다. 입안을 달콤한 사과로..
삼성궁 경남 하동군 에메랄드 호수와 웅장한 돌탑의 조화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
육백마지기 강원 평창군 한국의 알프스, 평창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남쪽에 자리한 청옥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해발 1,256m의 고지대는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초지를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